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 日 국회의원들 단체로…韓 정부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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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 측근인 에토 세이이치 총리 보좌관도 직접 참배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 日 국회의원들 단체로…韓 정부 입장은?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가 뒤늦게야 화제다.
일본 국회의원이 야스쿠니 신사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단체로 참배했다.
해당 모임은 작년 춘계 예대제 때 국회의원 147명, 추계 예대제 때 111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가는 등 매년 봄·가을 제사와 패전일(8월15일)에 야스쿠니신사를 집단으로 참배했다.
아베 총리의 측근인 에토 세이이치 총리
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일본 정치인이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것은 전후의 국제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 역시 “일본의 정치 지도자가 침략의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한다는 역대 내각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