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원장 10년차에 접어든 양재진이 페이닥터 급여를 공개해 화제다.
의사 양재진은 4월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월급을 받는 페이닥터로 일할 당시의 급여를 가감없이 공개했다.
이날 양재진은 "현재 병원장으로 일한지 10년 됐다.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에는 페이닥터로 일했었는데 당시 4대보험과 세금까지 합치면 한 달 급여가 1,500~1,800만원 사이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양재진은 "초봉은 기본 1,000만원 이
한편 이날 '택시'는 탐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택시 양재진 의사 월급, 생각보다 많네요”, “택시 양재진,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