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신인 배우 김우혁이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 캐스팅됐다.
22일 소속사 와이팀컴퍼니는 “김우혁이 오는 5월18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 유민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민철은 남자주인공 정근(강경준 분)과 여자주인공 인성(이수경 분)이 속해있는 회사 영업개발팀의 막내직원으로 극중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와이팀컴퍼니 |
이어 소속사를 통해 김우혁은 “좋은 작품에 캐스팅돼 영광이다.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우혁은 작년 MBC에브리원에서 방영한 ‘사랑주파수37.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