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탁재훈(47)과 아내 이모(40)씨가 결국 이혼에 합의했다.
한 매체는 22일 탁재훈 가족의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이혼에 합의했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빨리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두 명의 자녀는 아내 이 씨가 키우고 탁재훈은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1년 이씨와 결혼한 탁재
한편 이혼 소송의 원만한 합의로 끝난 만큼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탁재훈의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탁재훈 측 측근은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만 신중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