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네스 카야 SNS |
'총각행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에네스 카야가 영화 '은밀한 유혹'을 통해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6월 개봉을 앞둔 임수정 유연석 주연의 영화 '은밀한 유혹'은 인생을 바꿀 제안에 마카오 최고의 호화 요트에 승선하게 된 한 여자와 두 남자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과 욕망을 그린 작품입니다.
에네스 카야는 '총각행세 논란' 이전에 영화에 캐스팅,
'은밀한 유혹' 제작사 비단길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에네스 카야가 편집 없이 영화에 그대로 출연한다"며 "극의 중요한 키를 쥔 인물이었다면 편집 과정에서 내부적인 고민이 있었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기에 극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은밀한 유혹'의 국내 개봉일은 6월 5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