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 측이 5월 입대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김현중이 5월 입대한다는 보도는 우리도 접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어떠한 멘트도 하지 않는 것이 내부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이 조용히 입대를 원하고 있다. 입대 시기와 장소 등에 대해서는 함구할 예정이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대로 조용히 입대 군 복무를 마쳤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입대와 관련해서는 같은 입장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후 김현중이 5월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현중은 애초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제9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할 예정이었나 여자친구의 임신 등 개인적인 문제로 입영을 연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군입대 곧 하겠네” “김현중 군입대라니 힘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