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롯데시네마가 국민안전처와 함께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시네마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처와 맺는 안전문화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의는 국민안전처의 ‘국가안전대진단’과 롯데시네마의 ‘안전문화활동’ 추진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협약 내용에 따르면 국민안전처는 롯데시네마의 안전문화운동 활동을 지원하고, 분야별·대상별·시기별 안전문화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안전문화운동 콘텐츠를 홍보하고, 이와 관련하여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성과보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사진=롯데시네마 제공 |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하여 롯데시네마는 안전문화를 확립하고 확산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각 분야 14개의 기업과 연계하여 폭넓은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당사의 홍보채널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지속가능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협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