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의 날인 가운데 이상엽이 텀블러 이용에 앞장섰다.
22일 배우 이상엽은 ‘지구의 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1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 만큼이나 착한 마음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
한편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에서 재벌2세 장현도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도 마음도 훈훈하네” “이상엽 앞장서는 모습 보기 좋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