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김지욱 PD “소녀만 있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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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고고’ 하지원, 모든 걸 놓은 리얼리티
언니랑 고고 하지원,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김지욱 PD “소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언니랑 고고’의 배우 하지원의 모습을 김지욱 PD가 언급했다.
↑ 사진=DB |
이날 김지욱 PD는 하지원의 모습에 대해 “소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소년과 소녀가 함께 있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 PD는 “그런 소년과 소녀같은 모습을 시청자에게 어떻게 보여줄까 하는 게 제 숙제다. 이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어느 순간 굉장히 자유롭게 하시던데 그런 것도 매우 의외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하지원은 “사실은 제가 PD님께 부탁을 드렸다. 그 순간 제가 ‘촬영이다’라는 생각을 하면 이 시간이 매우 아깝고 즐길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저는 그냥 즐길 테니 잘 편집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놨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여행을 즐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PD는 이를 듣고 “정말 고맙게도 하지원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
한편, ‘언니랑 고고’는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하지원이 남프랑스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