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손수현이 영화 '나의 독재자' 이해준 감독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의 묵묵한 응원과 아낌없는 조언에 더욱 믿음을 얻어 마음을 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감독은 손수현이 최근 출연한 KBS2 '블러드'를 빠짐없이 모니터링을 하며 손수현을 응원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고,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