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MBN스타는 다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손수현은 최근 KBS2 '블러드'에 출연했다.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한 그는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입봉했다. 이후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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