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어난 체중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다. 주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알아봐주시는 분들의 사진 촬영에 응해줄 수 없다는 게 죄송하다.”
음주운전 물의로 6개월째 자숙 중인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여성지 우먼센스 5월호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 인근에서 노홍철을 만나 복귀 계획을 물었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이후 복귀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까지는 복귀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다”며 “방송도 좋아하지만 다른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뭘 해야할지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그 녀석’ 노홍철의 근황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방송 복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1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면허 취소 1년에 해당하는 혈중 알콜 도수로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