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여전히 높은 예매점유율…극장 장악 예고 중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개봉했다.

23일 개봉한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 사진=포스터

‘어벤져스2’를 기다린 관객들을 증명하듯 개봉 전부터 96.0%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했고, 92만7709명의 예비관객수를 기록한 바 있다.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흥행에 효과를 줄지 관심사이고, 같은 날 개봉하는 ‘약장수’ ‘세레나’ ‘아리아’ 등의 관객수에도 절로 관심이 가고 있다.

지난 16일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조스 웨던 감독은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같은 날 오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레드카펫과 Q&A 쇼케이스에 참석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