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이해준, 2개월 째 열애 중…소박한 데이트로 사랑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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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이해준, 2개월 째 열애
손수현 이해준, 2개월 째 열애 중…소박한 데이트로 사랑 키워
배우 손수현(27)이 영화 ‘나의 독재자’ 등을 만든 이해준 감독(42)과 열애 중이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최근 MBN스타에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 손수현 이해준 / 사진=MBN스타 DB |
특히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의 묵묵한 응원과 아낌없는 조언에 더욱 믿음을 얻어 마음을 열었다. 이 감독은 손수현이 최근 출연한 KBS2 ‘블러드’를 빠짐없이 모니터링을 하며 손수현을 응원했다고. 이들을 맺어준 매개체는 결국 ‘연기’인 셈이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고, 2014년 영화 ’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09년 제29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넷팩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