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이해준 열애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더니 일치도는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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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이해준, 이상형은 얼마나 똑같나
손수현 이해준 열애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더니 일치도는 몇 %?
↑ 손수현 이해준 열애 |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최근 MBN스타에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의 묵묵한 응원과 아낌없는 조언에 더욱 믿음을 얻어 마음을 열었다. 이 감독은 손수현이 최근 출연한 KBS2 ‘블러드’를 빠짐없이 모니터링을 하며 손수현을 응원했다고. 이들을 맺어준 매개체는 결국 ‘연기’인 셈이다.
이와 관련해 손수현은 지난해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10에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수현은 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손수현은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상관없다. 연애할 때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손수현은 이어 "이상형은 키와 얼굴과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며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고, 2014년 영화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09년 제29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넷팩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