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나 혼자 산다, 예전에는 잘 나갔던 신화 오빠…어린 소년 앞 “나 옛날 엑소야”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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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 활약 기대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예전에는 잘 나갔던 신화 오빠…어린 소년 앞 “나 옛날 엑소야” 굴욕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의 멤버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나 혼자 산다' 게스트 출연 당시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익스트림을 즐기기 위해 등산을 하는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산악자전거를 타며 등산에 나섰고, 중간에 잠시 쉬어가며 사과를 먹었다. 그러던 중 옆에 있던 소년에게 사과를 건네면서 "원래 모르는 아저씨가 주는 건 먹으면 안 되는데 이건 먹어도 된다"며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이에 소년은 김동완에게 "감사히 잘 먹겠다"고 인사를 했지만 김동완이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해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동완은 "아저씨 옛날 동방신기야, 옛날 엑소야"라고 말했지만 소년은 머리를 긁적이며 "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MBC는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이태곤, 육중완, 강남과 함께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알렸다.
‘나 혼자 산다’의 관계자는 “김동완은 ‘혼자남의 교과서’같은 인물이다.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한 싱글 라이프의 소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출연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동완 나 혼자 산다, 덕심이 조금 상승했다."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정말 기대된다."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정말 웃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