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탈퇴설, 박효신-미쓰에이와의 대결에도 거뜬하게 1위 차지한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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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탈퇴설에도 날로 인기 치솟는 엑소의 힘
타오 탈퇴설, 박효신-미쓰에이와의 대결에도 거뜬하게 1위 차지한 엑소
타오 탈퇴설이 화제인 가운데, 그룹 엑소는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1위 후보로 가수 박효신, 그룹 엑소, 미쓰에이가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효신과 엑소는 함께 자리하지 못했고, 미쓰에이만이 ‘음악중심’에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 타오 탈퇴설 사진=MBN스타 DB, 음악중심 캡처 |
엑소는 아쉽게 자리에 불참했으나 노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MC 김소현은 “우리가 트로피는 꼭 전달하겠다”며 약속했고,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한 엑소의 1위를 축하했다.
앞서 엑소는 또 한번의 중국인 멤버 탈퇴설에 휘말렸다. 지난 16일 중국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는 엑소 타오의 탈퇴설에 대해 언급하며 타오가 SM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엑소의 소속
타오는 지난 1월 MBC 설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육상대회’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타오는 최근 엑소 2집 발매 컴백 기자회견에서 “많이 나아졌다. 무대에 오르지 못해 속상하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