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10원짜리 임금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음식점의 50대 여종업원이 밀린 임금을 지급받지 못해 노동청에 진정서를 접수하자 임금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식당 주인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동전을 받은 종업원은 지폐로 교환하기 위해 70킬로그램에 달하는 동전
현재 인터넷에는 당연히 지급해야 할 임금을 주면서 종업원을 골탕 먹이는 업주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10원짜리 임금에 네티즌들은 “10원짜리 임금, 노답이네” “10원짜리 임금, 자기자신도 귀찮았을 거 같은데” “10원짜리 임금, 너무했다” “10원짜리 임금, 장난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