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의 출국명령 취소 처분에 대한 결과가 6월5일 이후 공개될 전망이다.
24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이 진행됐다. 이날 변론에는 에이미는 참석하지 않고 변호인만 참석했다.
재판부는 비슷한 사례의 사건이 대법원에서 심리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대법원 판결이 나온 뒤, 에이미 소송과 관련해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11월
이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 대해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고, 에이미 측은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법원은 기각했다. 에이미는 즉각 항고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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