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물 공포증 극복하고 키조개 사냥까지 ‘감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임지연이 물 공포증을 극복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 등의 정글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바다로 나간 임지연은 “물을 무서워한다. 수영은 아예 못했었다”고 두려워했다. 이와 함께 임지연이 출국 전 김병만에게 수영 강습을 받았던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임지연은 김병만과 함께 본격적인 바다 수영에 나서며 예상 밖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임지연은 김병만의 도움으로 첫 잠수까지 시도, 김병만은 임지연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먼저 시범도 보이고 물도넛을 만드는 등 개인기까지 선보였다. 끈임없는 노력으로 잠수에 성공한 임지연은 이후 키조개 사냥까지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임지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지연, 김병만이 제대로 족장 노릇했네” “임지연, 매력있어” “임지연, 이제 수영 잘하네” “임지연, 대단하다” “임지연,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