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규현 편한듯 원하는 답 이끌어내는 인터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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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규현, 취재에 대한 엄청난 열정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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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규현, 취재부터 취재원 관리까지 리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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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규현이 취재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 두근두근 인도 규현 사진=두근두근 인도 캡처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두근두근 인도'에서 규현은 편하게 인터뷰를 하면서도 원하는 답을 얻어내는 취재력을 뽐냈다.

이날 규현은 인도 최대 영화 제작사 야시다시의 아쉬쉬싱 부사장과의 인터뷰에서 다소 진지한 질문을 던졌다.

덕분에 '두근두근 인도' 5인방은 인도에선 머리 염색을 싫어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고, 한국인 오세영 무술감독이 뭄바이 필름시티에서 촬영 중이라는 소중한 정보도 얻었다.

특히 취재력이 폭발한 규현은 "전화번호를 달라"며 기자로서의 취재원 관리 욕심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