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딸 때문에 애가 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슈는 딸 라희가 갑작스러운 기침과 구토 증세를 보여 급히 병원에 갔다.
슈는 이날 라희의 감기 증상 때문에 병원에 갔다. 그는 “보통 아이들은 38주 동안 엄마 뱃속에 있다가 태어나는데 라희와 라율이는 쌍둥이인 탓에 예정일 보다 6주 빨리 32주 만에 태어났다. 이 때문인지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하다. 라희는 모세기관지염이 폐렴으로 발전해 입원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 사진=오마베 캡처 |
늘 씩씩하고 건강해보였던 라둥이들이 선천적으로 약한 기관지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에, 엄마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