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실수가 밝혀지려 하자 정준하에게 막말을 쏟아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했던 특집중 최악을 뽑는 과정이 그려졌다.
‘홍철아 장가가자’는 4위, ‘인토특집’은 3위, ‘좀비특집’이 2위, ‘여성의 날 특집’이 대망의 1위로 뽑혔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박명수는 유재석이 계속 자신의 실수를 말하려하자 “준하야 그만하자. 말하지 마라 안 좋은 거 다. 다물어라. 준하야 그만해라. 준하야 시끄럽다”라고 끝없이 정준하를 나무라며 시선을 분산시켰다.
한편, 가장 보고 싶은 특집에서는 ‘무인도 특집’이 1위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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