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신인 아이돌과 ‘출발 드림팀 시즌2’ 멤버들이 접전을 펼쳤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는 100인의 신인 아이돌과 함께 경기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발 드림팀’ 멤버들과 예선에서 올라온 신인 아이돌이 함께 깃발 잡기 레이스에 나섰다. 치열한 예선에서 올라온 총 16명의 신인 아이돌은 출연 고정권을 따 내기 위해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
↑ 사진=출발 드림킴 캡처 |
이후 2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이현이 옆 선수의 손가락에 눈이 찔려 부상으로 기권하게 됐다. 재민 또한 장애물에 걸려 넘어져 좌절했다. 하지만 조항리가 끝까지 뛰었고, 총 10명이 손에 깃발을 쥐게 됐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