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가 클라라의 과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진실공방 뒤에 숨겨진 실체를 추적했다.
제작진 측은 클라라의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클라라는 “안녕하세요. 이성민입니다. 86년생이고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제 원래 성격은 도도하고 이런 것보다 어리바리하고 잘 웃고 밝고 털털한 스타일이다”고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클라라는 레깅스 시구로 섹시 스타 이미지로 주목 받았지만 실제 성격은 이미지와 다르다고 알려졌다.
클라라의 한 지인은 “연예계 생활 7~8년 만에 시구로 빵 떴는데 어떻게 온 기회를 놓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제작진과의 “계속 그 사람에 연루되는 게 너무 무섭다”며 “밖에도 못 나가고 그러는데 더 이
또한 클라라의 지인은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연예인 하지 말고 로비스트를 하는 게 어떻냐고 수차례 제안했다”며 “이 회장이 연예인을 위해 별도로 회의를 소집한 건 너뿐이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클라라는 “현재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