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친구들에게서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이정진이 네팔 지진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정진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네팔 친구들에게서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네팔 도서관 기금 마련 사진전을 하고 있는데… 더 큰 피해가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가봐야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정진은 “이번 사진전은 네팔 도서관 기금 마련 취지다. 경매 수익금은 네팔 도서관을 함께 하는 현재 나랑 같이하고 있는 분들과 27개를 지었는데 우리 목표는 1,000개 채워보자는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5일 오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지진이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정확한 피해
이정진은 현재 사진전 ‘LEE JUNG JIN; More Of JJ’를 열고 있다. 4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의 주된 목적은 네팔 도서관 기금 마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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