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구라 동상이몽, 딸 아끼는 아빠의 지극한 부성애…눈물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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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김구라 동상이몽, 부성애 담긴 사연 공개
유재석 김구라 동상이몽, 딸 아끼는 아빠의 지극한 부성애…눈물 자극
유재석 김구라 동상이몽에서 이새봄 아버지의 지극한 부성애가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 사진=동상이몽 캡처 |
이날 방송에서 이새봄 아버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잘했던 딸이 나중에 판사, 검사, 변호사 같은 '사자 직업'을 갖길 바랐다.
때문에 딸이 조금만 쉬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면 밤 늦게까지 붙들곤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곤 했다.
이에 딸은 숨이 막혀 했고 결국 "사자 직업은 아빠의 망상이다. 서울 청담동에서 일주일 3번 과외를 받는 아이들이나 가능하지. 내가 어떻게 되겠냐"고 불평을 토로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도 나름 사연이 있었다.
치킨 한마리에 1
하루에 딸에게 2만원의 용돈을 주기 위해 아버지는 새벽까지 치킨을 팔다가 오토바이채로 넘어져 크게 다칠 뻔 했다.
이런 아버지의 지극한 부성애는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오윤아는 얼굴 전체가 눈물범벅이 돼 오열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