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베이비샤워에 태국 태교여행까지…‘알콩달콩 부부 생활’
지성 이보영, 지성 이보영
지성 이보영, 베이비샤워에 태교여행도
지성 이보영, 베이비샤워에 태국 태교여행까지…‘알콩달콩 부부 생활’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태교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서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성 이보영 부부가 태국에서 약 일주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했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지성은 자신의 SNS에 운치가 느껴지는 태국 풍경 사진과 ‘꿀피부’가 인상적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에는 아무런 설명도 없었지만 팬들은 지성에게 이보영과 즐거운 시간 보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앞서 MBC ‘킬미힐미’가 종영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태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두 사람은 태교와 휴식을 위해 이번 여행을 계획했다.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려 했지만, 현지에서 목격돼 사진이 찍히면서 여행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태국에서 돌아온 지성은 당분간 화보 촬영과 일본 팬 미팅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3년 공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보영은 현재 임신 7개
귀국한 지성 이보영 부부는 출산 전까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지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차도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거친 신세기, 여고생 안요나, 구수한 페리박 등 모든 인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cj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