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홀린 서예지, 일상 사진도 화보처럼…수수한 미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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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예지 개리 핑크빛?
런닝맨 개리 홀린 서예지, 일상 사진도 화보처럼…수수한 미모 뽐내
‘런닝맨’ 서예지가 청순한 매력으로 개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가운데 그의 수수한 셀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 런닝맨 서예지 개리 |
올해 초 서예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반가워요. 15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청순한 분위기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위험한 신부들'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장도연, 가수 제시, 배우 김유리, AOA 초아, 배우 서예지가 출연해 좌충우돌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에서 개리는 파트너인 서예지가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장난 아니야”라며 호들갑을 떠는가 하면 커플별로 이동할 때도 “이상하게 미인들이 나오면 날씨가 좋다”며 “향수 냄새 너무 세게 나지 않니
‘런닝맨’서 개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예지는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연예계에 입성했으며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를 거쳐 현재 tvN 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서 열연 중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