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후 곧바로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완구 총리는 이날 사표가 정식 수리됨에 따라 오후 6시 10분 정부
박 대통령이 이 총리 사표를 수리함에 따라 후임 총리 인선 작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행정부는 당분간 총리 부재 상태에 따라 새 총리 취임때까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총리직을 대행하는 체제로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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