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셰프 강레오가 새 뇌를 먹어봤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셰프 강레오가 이색 음식을 먹어본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강레오는 “딱따구리과의 새 뇌 요리를 먹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봉선은 음식의 양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 사진=위기탈출넘버원 캡처 |
그는 “새뇌의 반을 준다. 한 접시 당 30만원을 호가한다.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 음식이다”고 의외의 평가를 내려 모두를 놀라게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