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하린이 몸짱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하린 소속사 채널피앤에프(채널PNF)는 28일 오전 “이하린이 지난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머스 카지노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LA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미즈비키니 클래식 부문 3위, 모델오픈 부문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머슬마니아 대회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피트니스 대회다. 이하린은 지난 대회에서 미스비키니 클래식부문 5위를 수상한 데 이어, 2015년 역시 입상해 2관왕을 기록했다.
↑ 사진=스타게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이하린은 TV프로그램과 활발한 강연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밸런스 건강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