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신정자, 백년가약…‘女농구선수+男아나운서’ 색다른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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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신정자, 웨딩마치 준비
윤성호 신정자, 백년가약…‘女농구선수+男아나운서’ 색다른 조합
농구선수 신정자가 케이블채널 SBS스포츠 윤성호 아나운서와 결혼을 밝혔다.
내달 24일 신정자와 윤성호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이번 결혼은 남자 아나운서와 여자 농구선수 커플은 처음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신정자는 여자프로농구에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큰 인기를 끌며 정규리그 통산 551경기에 나와 최다 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또 그는 리바운드 부문에서도 최다 4340개를 기록하고 있다.
↑ 윤성호 신정자 / 사진=MBN |
윤성호 아
둘은 윤성호 아나운서가 여자농구 중계를 하면서 아는 사이로 지내 오다가 지난해 초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뒤 서로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