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이상형은 '박유천' 공주님이라고 부른다…'세상에!'

후아유, 김소현 이상형은 '박유천' 공주님이라고 부른다…'세상에!'

↑ 후아유 김소현/사진=스타투데이

'후아유-학교2015'에서 보여준 김소현의 1인 2역 연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입니다.

김소현은 지난해 OCN드라마 '리셋' 제작발표회에서 "박유천 오빠는 오래전부터 내 이상형이라고 이야기해왔다. 개인적으로 팬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2012년 김소현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유천 오빠가 문자할 때는 닭살 돋는 호칭을 사용한다. 나를 '공주님'이라고 부른다"라며 "유천 오빠가 과도하게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송에서는 모두 편집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편 박유천과 김소현은 생일이 같아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