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하지원이 요리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28일 방송된 ‘언니랑 고고’ 1회에서는 하지원과 그의 친언니 전유경이 500년 전통을 가진 세계 최고의 향수 도시 프랑스 그라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지원은 김치고기전에 도전했다. 그는 칼을 들고 배추를 썰며 의욕을 보였지만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여기서 처음 요리해본다. 이럴 줄 알았으면 평소에 많이 해볼걸 그랬다”며 “아버지가 요리를 굉장히 잘하셔서 저는 나중에 요리를 잘하는 남자친구를 만나려고 따로 요리를 안 배웠었다. 그런데 여기서 이렇게 할 줄은 몰랐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언니랑 고고’는 남프랑스 현지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하지원
이날 언니랑 고고 하지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랑 고고 하지원, 너무 예뻐” “언니랑 고고 하지원, 나이가 안 들어” “언니랑 고고 하지원, 세월을 빗겨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