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라비올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라비올라는브라질·베트남 등 열대 또는 열대 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목류로, 잎과 열매에 약용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각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라비올라의 아노나신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영양공급 통로인 ATP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한다. 또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도 좋다.
특히 각종 용종을 비롯해 암 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현존 항암제보다 1만배 이상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작용도 전혀 없는 것도 그라비올라의 특징이다.
그라비올라는 인터넷에서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그라비올라 3개월 묘목 가격은 1주에 5,000원에서 6년산 묘목은 1주에 60,000원 정도다.
그라비올라 식용법은 물 2L에 그라비올라 말린 잎을 20∼25g정도 넣은 뒤 약 1시간 정도 푹 우려내 차로 마시면 된다.
이날 그라비올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라비올라, 효과가 좋다” “그라비올라, 먹어봐야지” “그라비올라, 키워야하나” “그라비올라, 그렇게 좋아?” “그라비올라, 만병통치약이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