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전지현, 독립군 저격수로 변신…과거 화보서는 ‘우아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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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전지현, 화보서는 세련미 폭발
암살 전지현, 독립군 저격수로 변신…과거 화보서는 ‘우아함 폭발’
암살 전지현이 극중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과거 화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암살 전지현 / 사진=엘르 |
2015 구찌 액세서리 아시아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전지현은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를 통해 구찌 프리폴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우아한 패턴과 페미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레트로 감성을 더한 블라우스, 플레어 팬츠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보여주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렸다.
또 28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1933년 화려한 상해의 밤거리와 조국이 사라진 경성을 배경으로, 강렬한 총성과 함께 암살 작전을 예고한다. 독립군 저격수로 분한 전지현을 비롯해 임시정부대원 이정재, 청부살인업자 하정우와 그의 파트너 오달수, 조진웅까지 돋보인다.
한편, ‘암살’은 오는 7월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