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양희은의 신곡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옹달샘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양희은의 신곡 ‘엄마가 딸에게’가 오는 5월4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마가 딸에게’는 그룹 동무원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현재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김창기가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평범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엄마’와 ‘딸’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 사진=옹달샘엔터테인먼트 |
버전은 두 가지다. 양희은이 노래하는 ‘엄마’와 ‘딸’ 듀엣 버전과, 래퍼가 피처링한 버전이다. 그의 44년 노래 인생에 첫 래퍼와의 만남이 담긴 곡이라 팬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한편, 양희은은 오는 5월13일부터 24일까지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서 소극장 콘서트를 가진다. 이어 오는 5월30일 잠실보조경기장서 열리는 ‘2015 사운드홀릭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