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는 새 앨범에서 록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에도 직접 작사·작곡·편곡·기타 연주 등을 도맡아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빌리어코스티는 막바지 녹음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며 "SNS를 통해 공개된 재킷 사진만으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K인디차트 신인상을 수상한 빌리어코스티는 연이은 단독 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바 있다. 그는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일대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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