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조달환이 2세 소식을 알렸다.
조달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전 MBN스타에 “조달환 아내가 임신 한 달째다. 태명은 ‘희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태명을 ‘네팔’이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조달환이 네팔을 정말 좋아한다. 희마(눈)과 알라야(거처)라는 뜻이 합쳐진 단어다. 또 네팔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된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 조달환 / 사진=채움엔터테인먼트 |
이어 “조달환이 요즘 촬영 중이라 워낙 바쁘지만 틈틈히 일찍 집에 들어가서 아내를 돌보고 있다”고 전해, 남다른 외조를 자랑했다.
한편, 조달환은 1살 연하의 회사원과 1년6개월여간 교제한 뒤 지난 3월21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차기 작품을 물색하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