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클래지콰이 호란의 첫 솔로 EP앨범 ‘괜찮은 여자’가 발매된다.
29일 소속사 플럭서스뮤직는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첫 솔로 EP앨범 ‘괜찮은 여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괜찮은 여자’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에게 괜찮을 거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임과 동시에 말 그대로 ‘괜찮은 여자’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플럭서스뮤직 |
이어 “호란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와 작곡, 그리고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직접 참여해 그만의 독특한 개성과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란은 지난 14일 왕십리 광장 특설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호란의 파워 FM’에서 처음으로 ‘괜찮은 여자’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