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전지현, 과거 ‘베를린’서 하정우와 호흡 맞춘 소감 보니 “김수현보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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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전지현, 과거 하정우와의 호흡 소감 새삼 화제
암살 전지현, 과거 ‘베를린’서 하정우와 호흡 맞춘 소감 보니 “김수현보다 좋아”
암살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지현이 ‘베를린’으로 호흡을 맞췄던 하정우를 언급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전지현은 지난 2013년 1월 영화 ‘베를린’ 제작보고회에서 ‘도둑들’ 김수현과 ‘베를린’ 하정우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하정우가 더 좋다”라고 답했다.
↑ 사진=DB |
한편,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
또 28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1933년 화려한 상해의 밤거리와 조국이 사라진 경성을 배경으로, 강렬한 총성과 함께 암살 작전을 예고한다. 독립군 저격수로 분한 전지현을 비롯해 임시정부대원 이정재, 청부살인업자 하정우와 그의 파트너 오달수, 조진웅까지 돋보인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