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손질법, 꼭지 따고 씻으면 비타민C 손실위험…30초가 ‘관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딸기 손질법은 무엇일까.
딸기를 씻을 때는 소쿠리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3, 4번 헹구는 게 가장 좋다.
딸기 손질법의 중요 원칙은 딸기를 손질할 때 30초 이상 물에 담그지 않는 것이다. 30초가 넘어가면 비타민C가 흘러나오므로 재빨리 헹궈내야 단맛이 안 빠진다.
딸기 손질법에서 중요한 것은 꼭지를 먼저 따고 씻어도 비타민C가 손실될 수 있으니 씻고 난 후에 꼭지를 제거하는 것이다.
특히 딸기의 꼭지제거는 빨대를 이용하면 손쉽게 할 수 있다. 딸기 꼭지 반대쪽에 빨대를 꽂아 밀면 꼭지는 물론 중간에 박힌 심지도 손쉽게 뺄 수 있다.
누리꾼들은 “딸기 손질법, 신기해” “딸기 손질법, 딸기 좋아” “딸기 손질법, 사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