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기자회견, 유세윤 “진정성 안 느껴지는 부분 인정…사태 심각성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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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기자회견 유세윤, 사과 진정성 언급
옹달샘 기자회견, 유세윤 “진정성 안 느껴지는 부분 인정…사태 심각성 몰랐다”
옹달샘 기자회견에서 옹달샘 유세윤이 사과의 진정성을 언급하며 재차 사과했다.
↑ 사진=DB |
유세윤은 이날 수척해진 얼굴과 검은 슈트 차림으로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세 사람은 90도로 정중하게 사과의 인사를 한 뒤 담담하게 사과문을 읽어나갔다.
유세윤은 특히 말이 없었다. 그는 사과의 진정성에 대해 짧게 언급한 후 무거운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기만 했다.
함께 자리한 장동민은 “하지만 사과를 미룬 건 아니다. 당장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런 말로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다시 한 번 죄송하다. 너무 철이 없고 부족한
한편 장동민은 과거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의 발언으로 지난 17일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를 당한 바 있으며, 이후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의 DJ를 하차했다. 이후 유세윤과 유상무 역시 당시 문제되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