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대세’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가 ‘오~ 브라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이날 녹화에서 11년 만에 돌아온 힙합 브라더 지누션, 유쾌한 절친 브라더 김영철&정성화, 아슬아슬한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브라더, 헨리&엠버가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요즘 다시 대세로 떠오른 예능인 김영철이 출연해 대세 기운을 이어갈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 됐다.
그는 녹화 초반부터 의욕이 넘치는 토크를 하려 했으나, “오프닝부터 제가 생각한 대로 안 풀리고 있다”며 조급한 면모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요즘 대세라는 걸 본인이 느끼냐”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비호감 딱지를 떼지 않았나 싶다”고 밝히며 본인이 대세로 느낄 수 있었던 사연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특유의 입담과 화려한 개인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영철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3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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