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속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미국 연예매체 더랩닷컴은 30일 ‘킹스맨’이 속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킹스맨’ 연출자인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속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폭스 측도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흥행에 힘입어 속편이 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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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 태론 에거튼, 사무엘 L. 잭슨 등이 출연한 ‘킹스맨’은 한국에서 600만 관객을 동원,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흥행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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