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비스트 장현승이 총 5일에 걸쳐 솔로 미니음반 ‘마이’(My)의 재킷 이미지와 오디오 티저 공개에 돌입했다.
3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장현승의 이번 솔로음반에 담긴 6개 수록곡 전체를 개별 오디오 티저로 제작,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오디오 티저 분위기에 걸 맞는 솔로음반 ‘마이’의 재킷이미지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총 5일 중 하루에는 두 개의 오디오 티저가 공개되는 것으로 장현승의 솔로 데뷔 임박했음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첫 타자로 수록곡 ‘잇츠 미’(It’s Me)가 낙점돼 30일 오전에 오디오 티저와 관련 이미지가 동시 공개됐다.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공개된 재킷에서 장현승은 몽환적 분위기에 중점을 둔 4컷의 이미지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금발에 헝클어진 머리카락에 가죽의상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소속사는 “솔로음반의 시작을 알리는 1번 트랙 ‘잇츠 미’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하고, Sam Lewis가 작사를 맡은 그루브한 멜로디의 힙합넘버. ‘두 팔을 벌려 반겨 BABY’라는 가사처럼 솔로로 반가운 활동에 나설 장현승의 자신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현승은 현재 막바지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의 첫 번째 미니음반 ‘마이’는 오는 5월8일에 공개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