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9회는 전국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4%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현애(서이숙)가 과거 자신이 버렸던 연인 한충길(최정우)과 만나는 장면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은 7.5%의 시청률을,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압도적이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재밌는 만큼 시청률도 좋네요”,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괜찮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