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민호-수호의 사과법은?…‘백허그 취침’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엑소 수호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은 30일 오전 민호와 수호의 취침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호는 수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백허그를 한 채로 잠들어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연습생시절 중국 유학을 함께하며 오랜 기간 친한 친구로 지냈던 사이다. 하지만 이날 마지막 취재를 앞두고 민호가 수호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건네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사진=KBS2

제작진은 “이들은 취재 여행 중에 오랜 기간 마음 속에 있던 사과를 건넨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이 인도 취재의 성과만큼 두 사람의 우정도 영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