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파퀴아오가 메이웨더에 도발했다
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카 시어터에서 열린 합동 기자회견에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세기의 대결을 앞둔 소감을 각각 밝혔다.
파퀴아오는 이날 “나는 메이웨더가 지금까지 싸워온 47명의 선수와는 달리 빠르다. 메이웨더는 나에게 첫 패배를 당할 것이다”라며 기선제압을 했다.
앞서 메이웨더가 “파퀴아오는
파퀴아오 도발에 네티즌들은 "파퀴아오, 재밌네" "파퀴아오, 흥미진진하다" "파퀴아오, 누가 이길까" "파퀴아오,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